보도자료

HOME 사이버홍보 보도자료
총 716 건
  • [2024-06-30] 한전, 19조 미래 전력시장 선점 나선다…직류 배전망 표준화(한국경제)

    ○ 中 하이얼 꺾고 IEC 백서 주관○ "차세대 핵심기술 MVDC 선점"한국전력이 전력업계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중전압직류 배전망(MVDC)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력시장 한류’ 띄우기에 나선다.한전, 19조 미래 전력시장 선점 나선다…직류 배전망 표준화한전은 국가기술표준원, 삼성디스플레이 등과 함께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화 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2025년 백서 발간을 주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전은 중국 하이얼, 국가전망 등 3개 후보와 경쟁한 끝에 백서를 주관할 회사로 선정됐다.IEC는 백서를 통해 미래 유망 기술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한다. MVDC의 기술 ...

    작성자 : 채우규 | 2024-07-08
  • [2024-06-25] 한전, 초실감 안전 시스템으로 AWE 최고기술상(연합뉴스)

    한국전력은 25일 "초실감 안전 훈련시스템"으로 AWE 2024에서 어기 어워드(Auggie Awards) 최고기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AWE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웨어러블 기술 분야 세계 최대 엑스포로 지난 18~20일 미국 롱비치에서 열렸다.어기 어워드는 메타버스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한전은 교육훈련 솔루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초실감 안전 훈련시스템은 현장과 비슷한 기상환경에서 감전 등 위험 행동을 추적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이다.한전은 이 시스템을 활용한 가상훈련장을 인재개발원에 세계 최초로 구축 중이며 9월부터 교육에 착수할 예정이다....

    작성자 : 채창훈 | 2024-07-08
  • [2024-06-05] 수소·암모니아 발전으로 온실가스 연 644만톤 감축(한국일보)

    ○ 기존 발전시설에 혼소 기술 연구 활발○ 개발 완료되면 해외 사업화까지 가능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심화됨에 따라 각국은 탄소 저감에 명운을 걸고 국가적인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지난해 1월 발표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 저감 수단으로 수소·암모니아 발전을 추가했다. 장기적으로 전체 전력 생산량에서 수소·암모니아 발전 비중은 2030년 2.3%에서 2036년 7.1%로 계획돼 기술 발전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우리나라 에너지 전환의 리더이...

    작성자 : 박정극, 김동원 | 2024-07-08
  • [2024-05-10] 김두수 소장 “대용량 암모니아 수입 방안 검토 절실”(아시아투데이)

    ○ 10일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포럼 개최○ 2036년 암모니아 수요 1590만t○ 암모니아 대량 운송 탓 비료 가격 상승 우려○ 암모니아 수입 물량 확보 고민 필요김두수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청정에너지연구소장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청정수소" 에너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 연료인 "암모니아"를 대용량 운송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에서 김 소장은 이같이 밝혔다. 한전 전력연구원에 따르면 2036년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서 총 암모니아 1590만톤(t)이 필요할 전...

    작성자 : 김두수 | 2024-07-08
  • [2024-04-03] 한전, 스마트한 전력설비 관리로 품질 '업', 비용 '다운'…AMS 주목(뉴스1)

    □ 빅데이터 활용 평가로 소모품인 전력설비 최적 교체시점 판단□ 독자 개발 "KEPCO형AMS"…기존 투자비 대비 10%·업무시간도↓천문학적 재정 위기에 직면한 한국전력공사(015760)가 전 사업에 걸쳐 재정 절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가운데 전력설비 유지보수를 위해 독자 개발·운용 중인 ‘자산관리시스템(AMS)’이 주목받고 있다.전력설비는 그수명을 초과해 운전할 경우 고장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고장발생 전 적절한 시점에 교체를 검토해야 한다. AMS는 이 같은 전력설비에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설비의 성능과 리스크를 평가해최적의 유지보수 및 투자계획 수립을지원하는 ...

    작성자 : 김용현 | 2024-04-12
  • [2024-02-23] "변동 큰 태양광·풍력 걱정 없다"…한전 ADMS로 해외 수출까지(머니투데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 생산이 늘면서 송배전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가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특성상 전력 생산 변동폭이 큰데 이는 곧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특히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발전소에서 주택·공장까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전압을 유지해야 하는데 날씨와 환경에 따라 들락날락하는 재생에너지 생산 전력은 이런 전력망을 훼손하고 심하면 정전 사태까지 유발할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을 개발한 이유다.22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ADMS 개발에 ...

    작성자 : 정원욱 | 2024-04-12
  • [2024-02-01] 한전, "CDEDXAWARDS 2023" 공공기관 대상 수상(전기신문)

    한전(사장 김동철)은 30일 강원 휘닉스 평창에서 열린 ‘CDE DX AWARDS 2023’에서 자체 개발한 업무자동화 기술 ‘KEPCO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CDE DX AWARDS 2023’는 한국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학회가 주관하고, 과기정통부가 후원한 행사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4차산업 기술 분야의 우수연구성과와 적용사례를 시상한다.한전은 ‘KEPCO RPA’의 기술력과 전사적인 활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전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KEPCO RPA’는 한전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수행...

    작성자 : 박상빈 | 2024-02-07
  • [2023-11-29][전력망 속도전] 시작된 HVDC 사업...한전 전력연구원, 실증시험에 ‘사활’(아시아투데이)

    [신재생E 데뷔, 진땀나는 전력망]울진 신한울3·4호기서 수도권 잇는 HVDC전력연구원, 고창시험센터서 실증시험中국제인증기관으로 지정...시간·경제 절감HVDC 케이블 실증 막바지...준공 가능성↑오는 2042년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총 710만㎡ 규모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굵직한 반도체 기업들이 조성한다.이곳이 무사히 작동하려면 수많은 전력이 필요하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필요한 전력을 끌어오는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실증시험’을 수행 중이다. 연구원 측은 HVDC를 비롯한 국내 전력산업 및 동북아 슈퍼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데 핵심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다.2...

    작성자 : 박흥석, 박민혜, 정연하, 송혜란 | 2023-12-04
  • [2023-11-23]전력설비 대드론 시스템 시범운전... 전력안보 확보(국민일보)

    한국전력공사 산하 전력연구원은 최근 증가하는 드론 위협과 북한 무인기 도발로부터 전력설비를 지키기 위해 신안성변전소에 ‘전력설비방호 대드론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운전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8일 열린 시스템 준공식에서는 북한 무인기 침투 및 드론 다중 침투상황에 대한 변전소 방호 작업을 시연했다. 여기에는 한전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안성시, 지역 군부대, 에너지공기업,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LS전선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드론 테러는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2018년 베네수엘라 드론 폭탄 테러, 2019년 사우디 정유시설에서 ...

    작성자 : 이재경, 송혜란 | 2023-11-27
  • [2023-11-08][기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제안(파이낸셜뉴스)

    올여름, 지구 어느 곳도 기후재난에서 자유로운 곳은 없었다. 남유럽과 북아프리카는 섭씨 50도의 폭염을 견뎌냈고 그리스, 캐나다 그리고 하와이 등은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받았다.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전 지구적인 노력은 각국의 온실가스감축 목표 설정으로 이어졌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적 수단으로 화석연료발전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대표적이며, 경제·외교적 수단으로 등장한 것이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이다.우리나라도 국제적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줄이기로 했다(NDC, 2023년 4월). 현실은...

    작성자 : 박상빈 | 2023-11-08
1 2 3 4 5 6 7 8 9 10 »
검색영역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