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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0]신재생에너지 간헐성 극복 위한 ‘하이브리드형 ESS’ 개발 추진(조선일보)

    한국전력공사는 좀 더 안정적이고 유연한 전력 계통 운영을 위해 최근 새로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커진 에너지 안보 관련 우려를 불식하고, 탄소 중립을 실현할 방안이다.한국전력은 최근 MW(메가와트)급 수퍼커패시터와 이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ESS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ESS는 말 그대로 수퍼커패시터와 리튬이온 배터리가 혼합된 형태의 ESS다. 종전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높은 출력 밀도와 긴 수명이 특징이다. 종전 ESS는 대부분 리튬이온 배터리로 이뤄져 있는데, 이는 화재 위험성이 크고 ...

    작성자 : 신제석, 송혜란 | 2023-09-20
  • [2023-08-28]작업현장을 더 안전하게… 한전, 전력산업 안전데이터 통합·표준화(서울신문)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산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고, 국내외 스마트 안전보건분야 시장을 선점하고자 2020년 5월부터 발전 5사와 함께 IoT 기반 안전관리플랫폼 연구개발에 착수했다.크게 ‘위험성평가솔루션’, ‘인공지능 활용기술’, ‘안전표준화’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개발·실증이 마무리되면 발전소 및 송배전 공사현장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위험성평가솔루션은 전력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의 위치를 자동적으로 인식해 위험도를 작업자가 가진 모바일에 실시간으로 보내주는 기술이다. 작업자가 자율적으로 위험 상황을 회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작성자 : 서동균, 이동엽, 송혜란 | 2023-08-28
  • [2023-08-22]한전 ‘지중화 신기술’…100km 송전선로 ‘이상징후’ 탐지(아시아투데이)

    전력硏 ‘사업관리 효율성’ 집중운용연수 30년 넘은 선로 늘자전력 누수 막을 기술개발 집중인공위성 고해상 레이더 활용케이블 통로 모니터링도 추진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이 도시 미관에 필요한 ‘지중화’ 전선에서 이상 징후 선로를 자동 판정하고 고장점 위치를 정확히 찾는 지능형 기술 개발로 지중화 사업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전력연구원은 전력구의 안전성·내구성 등 종합 분석으로 구조물 노후상태를 자동 평가하는 ‘종합성능평가기술’도 개발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21일 취재에 따르면 전력연구원은 운용년수가 30년이 경과된 지중케이블 선로가 증가하면서 이를...

    작성자 : 정연하, 김정주, 송혜란 | 2023-08-22
  • [2023-08-21]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개발해 가동률 높이고 비용 최소화(동아일보)

    한국전력은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기업의 탄소중립 의무 강화 등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발전 비용을 최소화하고 전력 산업의 완전한 디지털 개혁을 달성할 수 있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 사업을 추진해 왔다.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기술은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비의 상태를 사전에 예측하고 고장을 예방함으로써 발전소 가동률을 높이고 발전 비용(OPEX)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전의 전력 구입비를 절감해 경영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한전은 머신러닝 기술 등을 활용, 발전소 주요 설비를 감시·진단하고 상태를 예측하는 지능형 앱 16종을 개발해 현장에 ...

    작성자 : 박명수, 송혜란 | 2023-08-21
  • [2023-07-26]한전 전력연구원...전력수급 불균형 해결할 꿈의 ‘태양전지’ 개발 막바지(아시아투데이)

    ■ 탠덤형·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설치공간 제약無■ 유리에 태양전지 입혀...대도시에 대규모 설치 용이■ 18~19% 효율 달성 계획...내년 상용화 단계 돌입아파트·빌딩 등 건물 유리창을 통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인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의 ‘건물일체형 태양전지’가 이르면 내년부터 상용화 단계에 돌입한다.최근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넓은 설치 공간이 필요한 ‘실리콘 결합 페로브스카이트’(탠덤형 태양전지)보다 경제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건물일체형 태양전지’가 대도시에 보다 더 적합한 기술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전·현대차그...

    작성자 : 김도형, 송혜란 | 2023-08-01
  • [2023-07-11]유리창 통해 전기 생산…전력연구원서 만난 태양전지 미래(아시아투데이)

    □ 유리에 ‘페로브스카이트’ 용액 도포□ 투명도 조절 방식으로 효율성 확보□ 도심서 자체 전력 생산…수요 대응□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경제성 뛰어나□ 연내 파일럿 양산·내년 상용화 단계아파트·빌딩과 같은 건물 유리창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대가 다가왔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이 차세대 태양광으로 불리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 전지 기술을 접목한 ‘유리창호형(건물일체형) 태양전지 기술’ 개발이 막바지에 돌입하면서다. 전력연구원은 연내 파일럿 양산에 돌입한 후 내년부터는 상용화 단계에 돌입하겠다는 목표다.지난 4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전력연구원에서는 신재...

    작성자 : 노용진, 송혜란 | 2023-07-11
  • [2023-06-26]한국전력공사, 디지털변전소 구축해 기후변화 선제 대응(매일경제)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한국전력공사(한전)의 변전 분야 정책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존의 변전설비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환경에서의 육불화황(SF6)을 대체한 친환경 절연가스를 적용한 친환경 변전기기 개발과 지능형 디지털변전소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한전에서 운영 중인 가스절연 변전기기는 대부분 절연가스로 SF6를 사용하고 있다. SF6는 공기에 비해 차단 능력과 절연 성능이 우수하고 열전달 효율이 높아 지난 50여 년 동안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지구온난화지수가 이산화탄소(CO2)에 비해 2만3900배 높기 ...

    작성자 : 이정훈, 송혜란 | 2023-06-26
  • [2023-05-16][석유, 뉴노멀을 말한다]한전, 그린수소 생산 첫발 뗐다…원천기술 확보 잰걸음(아시아투데이)

    ■ 한전, 그린수소 생산 위한 수전해 기술개발 中■ 국내 최초 최대 규모 2㎿급 테스트베드 구축■ 올해부터 차세대 수전해 기술 및 전해조 확보■ 미국·독일 등과 수전해 원천기술 개발 협조도유례없는 기후 위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착수,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국내 최초로 2㎿급 수전해 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구축에 성공했다. 한전은 올해 본격적으로 미국·독일 등 전 세계 국가들과 협력해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15일 한전에 따르면 전력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인 2㎿급 하이브리드 수전해 ...

    작성자 : 조재현, 송혜란 | 2023-05-17
  • [2023-04-25]탄소중립 R&D, 갈 길은 멀고 시간은 촉박(전자신문)

    미래 세대에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모든 나라가 지구적 미션인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를 대표하는 태양광·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는 누구나 알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다. 그러나 햇빛이나 바람 에너지는 가장 큰 장점인 자연에서 비롯한다는 점이 가장 큰 제약으로 작용하는 에너지다.이 밖에 재생에너지가 전력 계통에 다량 유입되면서 기존 시스템과 달라지는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이에 따라 세계적 현안인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고민하고 개발해야 할 기술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첫째 햇빛, 바람 등 재생에너지 ...

    작성자 : 이중호 | 2023-04-25
  • [2023-04-19] 한전, SF6 분해기술로 “온실가스 절감”(아시아경제)

    □ CO₂보다 지구온난화 치명적□ SF6 정제 기술 실증 완료□ 온실가스 저감방법론 등록 승인□ 수소활용 분해기술 실증 연구도한국전력공사가 절연성능은 우수하지만 이산화탄소(CO₂)보다 지구 온난화에 치명적인 육불화황(SF6)을 분해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실증을 마치고 이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본격 나선다.19일 한전은 ‘SF6 분해기술’ 실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F6는 ‘황’과 ‘불소’의 화합물로, 절연성능이 우수해 전력설비인 개폐기 등에 절연가스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SF6는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CO₂의 2만3900배에 달하고, 대기에 3200년 잔존하는 온실가스다...

    작성자 : 김미영, 송혜란 |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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