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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30]한전, 제주 전력망 감시시스템 준공…첨단기술로 실시간 모니터링(전자신문, 전기신문 등)

    한국전력공사가 제주 전력망 감시시스템을 준공했다. 고정밀 위상측정장치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변동성이 높은 제주도 전력망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전은 제주도 신재생센터에서 ‘J-광역 전력망 감시시스템’(WAMS) 준공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WAMS는 넓은 영역 전력망에 대해 전압·전류·주파수 등을 위성항법장치(GPS) 등 표준시간을 이용해 시각동기화된 전력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고정밀 시각동기 위상측정장치(PMU)와 측정정보 중앙관리서버(PDC)로 구성된다. PMU는 표준시각으로 동기화된 전력망의 전압과 전류·주파수 등 정보를...

    작성자 : 차승태, 한준, 송혜란 | 2023-03-31
  • [2023-03-30]전력연구원-서부발전-철도공단, 넷제로 SF6 분해기술 확보 맞손(전기신문)

    ■수소 이용 SF6 분해·무해화기술 활용 공동합의 체결■실증 통해 온실가스 상쇄배출권 획득·탄소중립 기여대표적 온실가스인 SF6(육불화황) 분해 기술 확보를 위해 한전 전력연구원과 한국서부발전, 국가철도공단이 ‘수소활용 SF6(육불화황) 분해·무해화 기술 활용 공동합의’를 체결했다.각 기관은 역할 수행과 협력 등 연구와 현장 실증을 통해 넷제로(Net-Zero) 기술을 확보하고, 나아가 국가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SF6는 ‘황’과 ‘플루오린(불소)’의 화합물로 절연성능이 우수해 개폐기 등의 전력설비에 절연가스로 사용되고 있으나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이산화탄소...

    작성자 : 김미영, 김수경 | 2023-03-30
  • [2023-03-24]수소+암모니아 발전량 높여 탄소배출 감축 가속(국민일보)

    한국전력공사가 2030년까지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량을 13테리와트시(TWh)까지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연소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의 대체 속도도 그만큼 빨라질 전망이다.23일 한전에 따르면 친환경 암모니아 발전기술 시험설비와 가스터빈 수소혼소 한계평가 기술 실증설비가 각각 지난해 9월, 8월 한전연구원 내에 구축돼 실증이 진행 중이다. 암모니아의 경우 석탄화력발전 연료를, 수소는 LNG발전 연료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 한전연구원은 실증 설비를 활용해 암모니아의 경우 전체 연료의 20%, 수소는 50% 수준까지 대체하...

    작성자 : 박세익, 송혜란 | 2023-03-24
  • [2023-03-20]한국전력,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개발 속도…탄소중립 실현에 앞장(매일경제)

    한국전력공사가 기후변화 대응 기술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전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 LNG 발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까지 전 과정에 걸쳐서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은 천연가스를 전량 LNG 형태로 선박으로 수입하고 있다. LNG는 영하 162도의 극저온 상태로 운반되며 LNG를 산업계 또는 가정에서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열을 가해 상온의 가스 상태로 변환하는 기화 과정이 필요하다.LNG의 기화 과정에...

    작성자 : 이동욱, 송혜란 | 2023-03-23
  • [2023-03-16]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장 “전기차는 가장 크고 효과적인 유연성 자원”(전기신문)

    ■전기차확산대응 정책 및 기술 세미나서 주장■V1G·V2G 스마트충전 통해 ESS처럼 활용 가능■2050년 유연성 자원의 약 13% 점유, 단일 규모로 가장 커 ■“전기차 1만대 한 시간에 10kW만 충전해도 100MW”2050년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한 유연성 자원에서 전기차 스마트 충전이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기차 배터리를 양방향 충전을 통해 활용하면 단일 규모로 가장 큰 전력 수용 대응자원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기술연구소가 개최한 ‘제1회 탄소중립선도 전기차확산대응 정책 및 ...

    작성자 : 이중호 | 2023-03-20
  • [2023-02-22]발전부터 배전까지…한전 디지털 변환 속도(아시아경제)

    한국전력이 전기의 생산부터 공급까지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디지털 변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데이터와 IT를 접목한 ‘엔테크’ 산업이 혁신을 주도하는 가운데 한전 역시 전력망 전 과정의 데이터를 축적·활용해 질 좋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22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한전의 엔테크 운영을 지원하는 허브팝(HUB-PoP)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플랫폼이다. 전력 애플리케이션(앱)의 개발, 서비스 운영,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한전은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분야에서 허브...

    작성자 : 성창환, 송혜란 | 2023-02-28
  • [2023-01-19]한국전력공사, 5G 초연결서비스 인프라 에너지 관리 효율 극대화(매일경제)

    한국전력이 에너지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을 기반으로 한 초연결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 구현에 나선다. 대용량·고품질 전송 서비스를 통해 설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환경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현장 환경 개선과 작업자 안전 확보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5G 특화망은 5G 융합 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5G를 구축할 수 있도록 토지, 건물, 공장 등 특정 지역 단위로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을 뜻한다. 기존 5G 상용망에 비해 고신뢰성과 함께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등 기술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한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

    작성자 : 양현, 송혜란 | 2023-01-20
  • [2022-12-22]초고압 케이블·고전압 시험 기술 선진국 수출 모색(문화일보)

    한국전력공사가 초고압 케이블 시험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22일 한전 관계자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분산형 전원의 수용성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초고압 직류송전 케이블 인증시험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이다. 전력연구원은 세계적 규모인 전북 고창 전력시험센터 내의 시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케이블 제조사의 신제품에 대한 국제 공동 인증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 전력중앙연구소(EPRI)와의 공동연구 및 초고압 케이블 시험과 고전압 시험분야에서 한국이 미국, 유럽 등 지중케이블 ...

    작성자 : 김민주, 송혜란 | 2022-12-22
  • [2022-11-09]‘탄소제로’ 미래 선박 연료 ‘암모니아’(KBS)

    [앵커]친환경 선박 등 미래 조선 기술을 가늠하는 연속보도입니다.최근 전 세계 조선 업체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거나 줄이는 선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가 무탄소 연료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김광진 기자가 해외 사례와 국내 개발 현황을 취재했습니다.[리포트]독일 기업인 ‘만’의 엔진제조 공장입니다.세계 대형 선박 엔진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이 회사는 암모니아 연소 엔진을 개발 중입니다.화학비료의 원료로 분자식이 NH₃인 암모니아는 탄소분자가 없어 연소를 해도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다는 장점을 활용한 것입니다.[웨인 ...

    작성자 : 김동원, 송혜란 | 2022-12-02
  • [2022-11-03]KEPCO develops core offshore wind power energy transmission technology(The Korea Times)

    The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KEPCO) has been developing core technology for large-scale offshore wind power energy transmission in an effort to achieve carbon neutrality.The production of renewable energy produced from wind and solar power is strongly affected by constantly changing weather conditions and requires smart and highly efficient electrical grids that can store or transmit excess generated electricity to consumers in the capital area.Large-scale offshore wind power in Korea is mostly generated in waters off South Jeolla...

    작성자 : 곽주식, 송혜란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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