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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12 건
  • [2020-10-21, 보일러 배관상태 가시화 기술 개발 착수]

    ○ 한전 전력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발전소 내부 배관의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3차원 모델링으로 구현하는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화력발전소 보일러에서 증기를 생산하는 튜브의 용접부에 용접 불량으로 인한 작은 균열은 찾아내기가 힘들다.○ 보일러 내부 온도의 변화는 배관부의 용접부 등을 파손할 수 있으며 이는 발전소 정지의 원인이 되므로 균열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배관의 균열을 찾기 위해서는 계획정비 기간에 보일러를 멈추고 육안점검, 비파괴검사가 활용되고 있지만, 육안점검은 균열이 커져야 확인이 가능하고 비파괴검사는...

    작성자 : 박상빈 | 2020-10-27
  • [2020-10-14, 가스터빈 압축기 성능저하 예측 기술 개발]

    ○ 한국전력은 2020년 10월 독일 지멘스와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가스터빈 압축기 성능저하 예측 기술"을 개발했다.○ 석탄화력발전 대비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같은 미세먼지 배출이 1/8에 불과해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가스터빈은 복합화력발전소 건설비용의 30~50%를 차지하는 핵심 설비이다. 또한 압축된 공기를 연료와 함께 고압 조건에서 연소시킨 가스로 터빈을 회전시키고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이다. ○ 하지만 장기 운전 시에는 공기를 압축시키는 압축기가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되어 가스터빈 성능이 저하된다. 이를 방지하기...

    작성자 : 박상빈 | 2020-10-16
  • [2020-10-02, K-New Deal Project : Part 2. Green New Deal]

    ■ Ep.18 K-New Deal Project : Part 2. Green New Deal (K-뉴딜 프로젝트 : Part 2. 그린뉴딜) ○ The “Green New Deal” is another policy Korean government has announced in its efforts to overcome the repercussions of COVID-19 and lead the global economy. The efforts of the global society’s transition to “Green Energy”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due to global warming is a trend that Korea cannot refuse. The Korean government laid out its “Green New Deal” policy to counteract climate change and to create a new growth engine. The Korean “Green...

    작성자 : 박상빈 | 2020-10-16
  • [2020-09-25, 발전소 미세먼지 제거 기술개발 착수]

    ○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이 한국남동·중부·서부·동서발전(주) 등 발전공기업과 함께 미세먼지 크기를 키워 쉽게 포집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PM10 이상 먼지는 전기집진기에서 99.9% 이상 제거되고 있고,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도 별도 제거장치로 제거되고 있다. 다만 PM10 이하 먼지인 미세먼지는 전기로 먼지를 포집하는 설비에서 잡히지 않아 그대로 배출되고 있다.○ 전력연구원과 발전공기업은 전기집진기에서 제거될 수 있도록 전기를 사용해 미세먼지 입자 운동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발생...

    작성자 : 박상빈 | 2020-09-29
  • [2020-09-21, 해상풍력, 석션 공법 고도화 '보급 핵심']

    ■ 국내 해상풍력 확산을 이끌 요인으로 석션 공법 도입이 꼽힌다. 추가 연구개발(R&D)이 완료되면 원가를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해상풍력 석션 공법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는 기초 구조물(파일) 내부의 물이나 공기같은 유체를 외부로 배출, 내·외부 간 압력차로 파일을 해저면에 설치하는 공법이다. 기초 자중(自重)에 의해파일 하단부가 해저면의 일정 깊이까지 관입되고 기초 두부에 설치된 음압 장치를 이용, 내부 물을 외부로 배수시키는 식이다.■ 파일의 크기는 지층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모래질 지반에 설치할 경우 관입...

    작성자 : 박상빈 | 2020-09-23
  • [2020-09-21, [축사] 김태균 전력연구원장님]

    ■ 에너지전환 시대, 올바른 정보로 에너지산업계의 발전을 선도하는 에너지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지난 2010년 발행 이래 ‘바른 정보, 참 언론’을 기치로 국내 에너지산업계를 위해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며 양질의 보도를 해왔습니다. 지금은 에너지 분야 핵심 언론기관으로 자리매김했고, 국내 에너지산업계의 발전을 이끄는 에너지신문의 앞으로의 행보에 무한한 신뢰를 보냅니다.■ 에너지신문의 정확한 보도와 현장 보도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력연구원도 에너지전환 시대에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고, 공기업으로서 신성장동력 창...

    작성자 : 박상빈 | 2020-09-23
  • [2020-09-21, [인터뷰] 핵심·실용에 방점 둔 연구에 집중할 것]

    "불필요한 것 쳐내고, 핵심·실용에 방점 둔 연구에 집중할 것""사람-사물-공간 경계 허물어지고, 초지능형 전력망 도입 전망""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도전과 전진, 전력연구원이 앞장서겠다"■ 2020년은 기존의 한국전력 기술연구원에서, 전력연구원으로 변모한지 25년이 되는 해다. 그리고 한전 전력연구원은 지난 8월31일, 김태균 원장을 제31대 원장으로 새롭게 맞았다.■ 그동안 전력연구원은 세계 최고의 전기 품질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그러나 에너지 전환, 그린 뉴딜,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등 에너지 분야의 미래는 예측하기 힘들다. 다만, 기존의 패러다임이 ...

    작성자 : 박상빈 | 2020-09-23
  • [2020-09-04, 오승열 선임, “초고압용 VI 세계 최초 산업계 발전 기여할 것”]

    “친환경·초고압 잡아라”…중전기기업계, 新시장 선점 ‘대전’170kV GIS 신시장 동력 주목가스·VI 등 신기술 속속 등장□ 국내외 중전기기분야 대표기업들의 이목이 ‘친환경 초고압 기자재’로 쏠리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영향성이 새로운 척도로 부상하며 친환경 초고압 기자재 출시를 향한 기업들의 연구·개발(R&D) 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같은 업계 움직임은 대내외적인 기업환경 악화 흐름과 맞물려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국내 중전기기업계는 전력설비 공급용량 포화에 따른 신설물량의 감소에 더해 업체 수 증가로 과당경쟁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작성자 : 박상빈 | 2020-09-07
  • [2020-09-06, 최우성 책임, 대덕 AI 페스티벌 발표해]

    "1+1=10" 만들 수 있는 AI 시대, 랜선 대축제 열린 대덕AI 페스티벌 나흘간 개최, 온라인 누적 조회수 2만건"AI 시대 현장에 답 있어···기존 현장 문제에 집중하라""인간과 상호 협력 대상이 AI···공부 시작 주저하지 말길"□ 인공지능(AI)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5일 유튜브 생중계 댓글 창엔 온라인 참석자 질문과 소감으로 가득 찼다. AI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고 현실을 대비하려는 이들의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코로나 사태로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AI 축제 영상 누적 조회수는 2만건에 가까웠다. 오프라인 행사가 1000명 내외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랜선을 통해...

    작성자 : 박상빈 | 2020-09-07
  • [2020-09-03, 전기와 소금 동시 생산, 염전 태양광 발전 기술 개발]

    □ 한국전력은 녹색에너지연구원, SM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100㎾급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수심 5㎝ 내외의 염전 증발지 바닥에 수중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소금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태양광 발전과 염전은 일사량이 많고 그림자가 없으며 바람이 잘 부는 곳에 설치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국내 염전 중 85%는 전남에 밀집해있다. 연구진은 2018년 3월부터 전남 무안에 염전 태양광 6㎾ 설비를 시범 설치한 뒤 이번에 100㎾급으로 용량을 늘렸다.□ 한전은 염전 내부에 태양광 설치를 위해 수압에 잘 견디는...

    작성자 : 박상빈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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