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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0, 이남호선임, "디지털변전소" 시험기술 개발과 해외기술이전까지]

    -세계 최초 시험시스템 개발로 국내 "디지털 변전소" 안정화에 기여--대만, 콜롬비아 등 해외 수출에 선진국 美에 기술이전 계약 성사도-□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의 이남호 선임연구원."후발주자로 시행착오 많았지만, 젊은 열기와 오기로 버티며 "IEC 61850 클라이언트 적합성 시험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일상에서 사용되는 전기는 가정에 전달되기까지 많은 손을 거치게 된다. 그 과정은 크게 발전소에서 발생한 전력을 변전소까지 수송하는 '송전'과, 전력을 송·배전하기에 적당한 전압으로 승강하는 '변전', 변전소에서 수용가까지의 전력을 공급하는 ...

    작성자 : 박상빈 | 2020-08-12
  • [2020-08-07, 한전 전력연구원 전문도서 4종 세종도서 지정]

    학술 기술과학 분야 467종 접수도서 중 72종 최종 선정□ 한전 전력연구원이 발간한 기술과학 분야 도서 4종이 2020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우수도서)에 지정됐다.□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도서를 보면 ▲발전소 터빈과 전력계통 주파수 제어 ▲분산전원 배전계통 보호협조 ▲에너지저장장치의 전력망 이용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분석의 활용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국민 도서문화와 출판사의 서적발간을 진작시키기 위해 매년 발표한다.올해 선정도서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학술 ...

    작성자 : 박상빈 | 2020-08-12
  • [2020-08-01, 전기안전사고..인공지능 이용해 막는다]

    □ 잦은 장맛비에 안전사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인데요.□ 거리를 돌아보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고압선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이 고압선을 잘못 건드려 인명피해나 정전을 부르는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인공지능을 이용해 전력설비 주변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대처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작성자 : 박상빈 | 2020-08-04
  • ['20/7/24, 친환경 '분산전원'도 탄력...ICT 기술융합은 선택아닌 '필수']

    □ [앵커멘트]"한국판 그린뉴딜의 꿈"을 주제로 한 연속 기획보도 네번째 시간입니다.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지면서 발전 형태도 집중형보다는 분산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번 그린뉴딜 정책을 통해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분산에너지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문수련기자가 분산 전원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점들이 필요한 지 짚어봤습니다.□ [기사내용]마곡에 위치한 열병합 발전소는 강서구 일대 20만 가구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열병합 발전소는 초기 형태의 분산형 에너지원입니다.□ 최근엔 열병합발전소의 역할을 재생에너지나 ...

    작성자 : 박상빈 | 2020-08-04
  • ['20/7/24, 코로나 안전망 역량 입증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기술로 실시간 확진지 경로 분석에너지, 주택수요, 이동수단 등 생활 전반 혁신□ 급격한 날씨 변화, 예측불가의 교통상황, 폭증하는 전기 사용량 등 현대인의 도시 생활에는 측정해야 할 "데이터"들이 매우 많다.□ 미래의 도시는 이러한 데이터들을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시민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스마트시티"를 지향한다.□ 스마트시티는 ICT로 불리는 빅데이터, 모바일, 사물인터넷 등 첨단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서 환경과 에너지, 교통 등의 도시 문제를 최소화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뜻한다.□ 네덜란드에는 민간...

    작성자 : 박상빈 | 2020-08-03
  • ['20/7/24,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미세먼지 해결 적극 나선다]

    침수된 아파트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8월 20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력연구원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침수된 아파트의 장판, 벽지를 제거하고 도배·장판 설치를 지원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전력연구원은 향후 대전 동구 지역에도 피해 이재민을 위한 도배·장판 비용 및 이불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수칙을 준수하면서 침수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

    작성자 : 박상빈 | 2020-07-24
  • ['20/7/18, 바닷바람, 이제는 돈이다! 해상풍력]

    □ 기후 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 재연 재해는 이제 전 세계가 공동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숙제가 되었다. 기후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의 감축과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국가들은 화석연료와 원자력을 대체할 새로운 재생에너지 중 하나로 ‘해상풍력’을 선택하고 있다. □ 유럽과 미국, 중국, 일본 등 바다를 끼고 있는 선진국들이 태양열, 풍력, 수력 등 11개 분야의 재생에너지 중 ‘해상풍력’에 특히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전망에 따르면 2040년까지 세계 해상풍력 산업의 예상 누적투자액은 약 1조 달러, 한화 1,155조 원이 넘는 규모다...

    작성자 : 박상빈 | 2020-07-24
  • ['20/7/23, 인공지능 활용 '입찰담합 포착시스템' 개발]

    담합패턴 분석·학습 통한 입찰담합 사전포착 및 방지 효과□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공공기관 공정문화 확산을 위해 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지난 7월 청와대에서 개최된 공정경제 성과보고 회의에 참석, 민간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한전이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입찰담합 포착시스템은 수십만 건의 입찰 정보 학습을 통해 입찰담합 여부를 판정할 수 있다. 시스템은 입찰담합을 OECD에서 분류한 △위장입찰 △입찰억제 △순환입찰 △시장분할 4...

    작성자 : 박상빈 | 2020-07-24
  • ['20/7/23, 해상풍력발전 설치기간·비용 줄인 '석션버켓' 공법 상용화]

    해상풍력발전 설치기간·비용 줄인 공법 상용화□ 한전의 공법 상용화는 2018년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풍력 분야 최우수과제]에 선정됐다. 석션버켓 공법은 대형 강관(버켓) 위에 설치된 펌프로 해저 면의 물을 배출해 파일 내외부의 수압 차를 인위적으로 발생시키고, 이 힘으로 하부 기초를 설치하는 방식이다. 말뚝을 박는 기존 방식과 달리, 수압 차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어 해양 생태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 대형 장비 사용을 최소화해 시공비를 30% 이상 줄이며, 설치 시간도 기존 30일에서 1일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통상 해상풍...

    작성자 : 박상빈 | 2020-07-24
  • ['20/7/20, 약한 바람에도 운영 가능한 중형 풍력발전기 개발]

    "200kW급 국산 발전기 2천기 설치 가능…8천억원 수익 기대"□ 한국전력은 저풍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중형풍력발전기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국내 사용하는 중소형급 풍력발전기는 풍속이 12m/s 이상 돼야 정격 출력을 낼 수 있어 바람이 강하지 않은 국내환경에선 이용률이 저조했다.□ 한전이 개발한 200kW급 중형풍력발전기는 날개 길이를 늘여서 바람의 힘을 받는 면적을 넓혀 10m/s의 낮은 풍속에서도 정격출력을 낼 수 있다.□ 아울러 기어박스 없이 발전하는 직접 구동형을 채택해 효율을 높이고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했다.□ 풍력발전...

    작성자 : 박상빈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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