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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전력분야 기초연구에 105억원 지원 [21.1.28 배포]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전력분야 기초연구에 105억원 지원  - 전국 29개 대학 사외공모 기초연구 47개 과제에 연구비 105억원 지원  - 미래 전력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초기술 개발과 인재육성 기회 마련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전력산업 분야의 원천기술과 미래유망 신기술 개발,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국내 29개 대학의 47개 연구과제에 총 105억원을 지원함.전력연구원은 1월 28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2021년 사외공모 기초연구 온라인 협약식’을 개최함. 협약식에는 김태균 한전 전력연구원장, 박기범 KAIST 교수 및 47개 대학의 연구과제 책임교...

    작성자 : 박상빈 | 2021-02-05
  • [2021-01-04, 에너지신문 신년특집 인터뷰]

    - “국민의 행복한 삶 위해 계속 전진할 터” -- 5월 "±800kV" HVDC 케이블 실증시험장 준공 -- "탄소배출 없는 에너지자립형 미래전력망" 구축 -□ 지난해 9월 제32대 한전 전력연구원 원장에 취임한 김태균 원장. 송변전 분야 전문가로 관련 기술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김 원장은 1996년 한전에 입사 후 전력연구원 전력계통그룹장, R&D정책팀장, 차세대송변전연구소장, 연구전략실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본지는 김 원장에게서 전력연구원의 올해 비전을 들었다.● 지난해 연구원의 주요 성과를 소개해 달라□ 전력연구원은 한전의 연구특화 조직으로써 기술개발의...

    작성자 : 박상빈 | 2021-01-05
  • [2020-12-31, 3차원 드론길 구축··· 송전선로 순시점검 성공]

    □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드론의 안전한 가시권 밖 비행을 위해 3차원 정밀 지도정보와 비행에 방해가 되는 송전탑, 고압선 등 설비 정보를 활용한 3차원 공간 격자망 기반의 드론 내비게이션 ‘드론길’을 개발하고 시범 구간 비행에 성공했다.□ 드론이 가시권 밖 비행을 위해 기존의 2차원 지도를 활용할 경우 전력선에 걸리거나 건물에 충돌하는 등 잠재적인 사고 위험성이 상존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연구원은 디지털변환처와 협업으로 새로운 개념의 3차원 드론길을 개발했다.□ 전력연구원은 송전선로를 드론길의 상·하행 차선을 구분하는 중앙분리대로 설계...

    작성자 : 박상빈 | 2021-01-05
  • [2020-12-30, 세계최초 AI 전력 수요 예측 시스템 개발]

    - 인공지능 자동재학습 기반 배전선로 부하상태예측 정확도 89% 달성- 부하상태예측 정확도 개선으로 연간 투자비용 80억 절감효과 기대□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이 한전KDN(주), 한국과학기술원, 아이렉스넷(주)와 공동으로 "배전계통 부하예측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을 위해서는 전력계통에서 전력의 공급량과 전력의 수요량이 같아야 하는데, 전력 수요량은 계절 및 사회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달라져 예측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전력 수요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있어왔지만, 전력데이터 확보 및 실증의 어려...

    작성자 : 박상빈 | 2021-01-05
  • [2020-11-12, 국내 최초 양자암호기술 전력통신망 구축]

    □ 한전 전력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한 전력통신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송전탑에는 전기를 보내는 전선뿐만 아니라 각 변전소끼리 전력 설비의 운용에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광통신 케이블도 있다. 전력 설비의 상태 감시와 제어 등의 정보가 있으므로 해킹이나 사이버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암호 기술이 필요하다.□ 양자암호화 통신기술은 임의의 양자 상태는 완벽하게 복제가 안 된다는 ‘복제불가원리’에 의해 안정성이 보장된다. 도청자가 선로 중간에서 정보를 취득하면 ‘양자의 중첩’에 의해 양자 상태에 변화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작성자 : 박상빈 | 2020-11-13
  • [2020-11-07, (대통령 표창) 강지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장]

    □ 전력설비 국산화 연구개발은 국내 기술자립과 세계수준의 기술개발이라는 목표와 사명감으로 시작했습니다.”□ 강지원 한전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장은 1992년 12월 한전에 입사해 전력설비 국산화 연구개발과 미래 융복합 기술개발로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고효율 전력기기" 개발과 "HVDC 케이블 진단기술" 개발이 있다. 강지원 소장은 친환경 고효율 전력기기 분야에서 기존 대비 23% 손실을 저감할 수 있는 ECO Ⅰ단계 변압기 개발을 완료해 확대 적용했다. 현재는 손실을 43% 저감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ECO Ⅱ단계 변압기 개발을...

    작성자 : 박상빈 | 2020-11-10
  • [2020-11-09, (기고) 해상풍력이 그린뉴딜의 한 축인 이유]

    □ 해상풍력은 2019년 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29.1GW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최근 10년간 28.7%의 연평균 증가율로 재생에너지 중에서 가장 개발이 활발하다. IRENA는 유럽의 경우 2040년 이후 해상풍력이 발전량 기준 1위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나라는 서해안에 50m 이하의 낮은 수심 지역이 수십 km에 걸쳐 널리 분포되어 있어 대형 해상풍력단지로서 적합하다. 다만, 풍속이 유럽보다 2~3m/s가 낮아 단위면적당 풍력 자원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저풍속 환경에 맞는 풍력발전기가 개발되고 있고 터빈 이용률도 지속해서 향상되고 있다...

    작성자 : 박상빈 | 2020-11-10
  • [2020-10-30, (국무총리 표창) 김재관 발전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 “한전 전력연구원에 입사해 석탄발전 후 발생하는 석탄회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전력부산물 재활용 연구에 집중하게 됐습니다.”□ 김재관 연구원은 26년간 한전 전력연구원에 몸담으며 ▲미세먼지 배출 저감기술 ▲전력부산물 자원화 기술 ▲신재생에너지 연료발굴 및 화력발전보일러 연소기술 개발 분야의 연구업무를 수행하며 기술지원과 안정적 전력공급에 힘써왔다.□ 김 연구원은 연구개발을 하면서 어려운 점으로 폐기물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해소시키는 일을 꼽았다.□ 그는 “석탄회 외에 하수슬러지 등 폐기물 재활용 기술은 기술이전 및 현...

    작성자 : 박상빈 | 2020-11-10
  • [2020-10-27, 수소드론 송전선로 점검사업 MOU]

    두산모빌리티-전력硏, "수소드론 송전선로 점검사업" MOU○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은 26일 경기도 용인 DMI 본사에서 "수소드론을 활용한 송전선로 점검사업" 해외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수소드론을 활용한 송전선로 점검사업` 분야에서 해외시장을 함께 발굴하기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 DMI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두순 DMI 대표와 이정빈 전력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DMI 제품인 2시간 이상 ...

    작성자 : 박상빈 | 2020-10-28
  • [2020-10-24, 70 kV급 가공케이블 송전기술 개발 착수]

    ○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70kV 가공케이블 송전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재생에너지용 분산형 소규모 변전소 도입을 위한 새로운 전압등급인 70kV가 신설된다.○ 우리나라 가공송전선로 건설사업은 민원해소와 건설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력연구원은 철탑의 크기를 최소화하고 전자파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70kV 가공케이블 송전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송전선과 선로를 지탱하는 지지물의 무게가 줄어들고 철탑의 크기...

    작성자 : 박상빈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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