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은 발전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 수립 연구결과 발표 및 발전분야 R&D 효율화를 위한 정책방향 발굴을 위하여 6월 26일 전력연구원에서 『발전산업 기술력 향상 종합대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 발전회사 및 두산중공업, 전기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련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서울대학교 문승일 교수의 『발전산업 기술력향상 종합대책 연구 발표』, 전력연구원  류청걸 박사의 『에너지기술전망 2008과 CO2회수저장 기술』, KAIST 산학협력단 김희태 책임연구원의 『산․학 협력 우수 기술개발 사례 및 전력』 발표 및 토론...

     전력연구원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고유가 시대 대체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원자력수소에너지의 기술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1회 원자력수소 워크숍』을 6월19일 전력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수소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수소의 경제성, 원자력을 이용한 수소 생산, 수소 스테이션, 수소이용분야에 대한 각 패널위원의 주제발표와 참석자의 질문 등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문식 원자력발전연구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 이번 워크숍이 수소에너지 상용화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수소경제 시대로의 이행에 ...

    전력연구원 구조부지그룹은 원자력발전소의 지진해일에 대한 안전성 평가기법 개선과 지진재해 발생 후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IAEA 국제 공동연구와 관련하여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력연구원에서『국제원자력기구(IAEA) 지진해일 워크숍』을 IAEA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US NRC), 일본 원자력안전기반기구(JNES) 등 8개국 약 50 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IAEA의 지진해일 안전성 기준 개선 방향, 미국 NRC의 규제 방향과 각국 원전의 지진해일 안전성 평가 결과 및 연구 현황이 소개되었다.  본 IAEA 국제 공동연구 사업은 2010년까지 3년동안 진행...

전력연구원은 전력계통 현상의 정밀분석 및 위기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6월 12, 13일 양일간 전력연구원에서『전력계통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사용자 기초교육』을 시행하였다.  송변전운영처에서 수립한 『급전운영분야 교육훈련 방안』과 연계하여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본사 송변전분야 실무자, 전력관리처 계통운영분야 직원 및 한국전력거래소 관련자 등 20여명이 교육에 참가하여 실시간 계통해석 이론, 시뮬레이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요, 시뮬레이터 사용 실습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실시간 계통해석 교육훈련 효과를 제고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함에 따라 계통분야 실무자들의 기술...

   전력연구원은 서울전력관리처와 연구/기술개발 및 송변전분야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6월10일 전력연구원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식에서는 공동연구 추진, 인력 교류, 연구시설 및 기자재 등 공동 활용, 기술정보 교류 및 관련 사업 상호협력 추진 등에 대해 합의하였다. 협약식 후에는 두기관간 세부적인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다.   전력계통연구소 장재원 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연구결과물의 사업소 현장적용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향후 현안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연구 및 현장업무...

  전력연구원은 전력기술 연구성과물의 대외전시를 통한 기술력 및 연구역량의 홍보를 위하여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08 국제 전력 IT 및 전기설비전」에 우리회사를 대표하여 참가하였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주최로 지식경제부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하는 가운데 20개국  27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에 전력연구원은 우수한 전력기술력을 대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가스터빈용 디지털 여자시스템’, ‘초전도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 장치’, ‘배전지능화시스템’ 등 8개 분야 연구개발 제품을 출품하였다.  특히 전력연구원 주요 연구분야 76개...

  플라즈마를 이용한 원전 세정폐액 처리기술 개발   - 난분해성 세정폐액 처리기술 확보와 폐기물 발생량 저감화에 기여 -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박상덕)은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의 세정시 발생하는 세정 폐액을완벽히 분해하여 처리할 수 있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세정폐액 처리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원전에 적용하는데 성공하였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본 시스템은 폐액을 시간당 250리터씩 증발시킬 수 있는 진공 증발기와 농축된 폐액을 고온플라즈마를 이용해 열분해 처리하는 시스템 , 발생된 배기체를 환경방출 기준치 이하로 처리할 수 있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원전 세정폐액 처리기술 개발   - 난분해성 세정폐액 처리기술 확보와 폐기물 발생량 저감화에 기여 -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박상덕)은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의 세정시 발생하는 세정 폐액을완벽히 분해하여 처리할 수 있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세정폐액 처리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원전에 적용하는데 성공하였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본 시스템은 폐액을 시간당 250리터씩 증발시킬 수 있는 진공 증발기와 농축된 폐액을 고온플라즈마를 이용해 열분해 처리하는 시스템 , 발생된 배기체를 환경방출 기준치 이하로 처리할 수 있는...

  한전 전력연구원,  폐기물 측정분석 전문기관 인정 획득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박상덕)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의 하나인『PCBs 분야 폐기물 분석전문기관』인정을 획득하였다.   PCBs는 주로 변압기 절연유로 사용되었던 난연성 물질의 일종으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지정폐기물로 분류되어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현재 발전, 변전 및 배전용 폐변압기의 경우 폐기를 위해서는 절연유중 PCBs 함유농도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나 분석물량에 비해 국내 분석전문기관이 부족한 실정이다.  전력연구원은 이번에 PCBs 분석전문기관으로 인정받음...

  중도일보 [사이언스칼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이산화탄소 분리회수 기술 개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지구환경그룹장 류청걸  지구온난화 문제가 금세기 가장 큰 이슈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발리 로드맵이 채택(2007. 12. 15) 되었다. 발리 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 협상에 미국과 개발도상국이 모두 참여,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참여 아래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용 기술 이전, 재정 지원방법 등에 대한 기후변화 대응책을 논의한다는 협상규칙 정의, 기후변화 대응 기금 마련, 그리고 2008년 3월 협상을 시작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