伏날 이웃들과 福나누기 사회공헌 시행

□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단장 김숙철, 위원장 이재영)은 지난 8월 12일(수)에 말복을 앞두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시설 이용 불가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들이 복지 혜택 수급이

힘들다는 소식을 접하고, 취약계층 하절기 일상생활 지원에 나섰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어르신 40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하여, 건강한 여름나기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선에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 말복을 앞두고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었지만, 10여 명의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 직원들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에서 주체 운영중인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시설 "행복한집"에 모여 이웃들에게 나눌 삼계탕과 과일을 포장하고, 국가유공자

3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삼계탕을 전달하여 이웃의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