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원장 최인규, 노조위원장 박예순)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엑스포 과학공원의「2015 엑스포 어린이날 큰잔치」행사 장소에서 어린이들에게 미아예방 목걸이형 이름표를 달아주고, 어린이 실종·유괴사건 예방을 위한 아동 실종 예방 수첩도 함께 나눠주는 '미아예방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특히 아동 실종 예방 수첩의 경우 아동의 사진, 신체특징을 기록하고 머리카락과 같은 DNA 견본을 보관할 수 있는 봉투 등이 있어 실종아동의 효율적인 탐색이 가능하며, 미아예방 요령 및 대처법이 기재되어 있어 미아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대전지사와 함께 전기사용 홍보전단을 배부하여 고객만족도 활동도 병행하였으며, 풍선 및 사탕, 물티슈 등 행사 취지에 맞춘 다양한 기념품을 배부하여 어린이와 행사장 참여 인원들에게 큰 호응 얻었습니다.

이밖에도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학습교사 지원 및 학습지 후원 활동, 사내 동호회와 연계한 어린이 축구교실, 마라톤 마일리지 후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에 있습니다.

전력연구원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아동에 대하여 실직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