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12월 1일(수) 2010년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을 선사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시행하였다.
오후 2시부터 네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선임급 승격자 14명을 포함하여 총
34명이 참여하여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일대의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한가구당 400
장씩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매년 겨울 한파속에 경제불황과 유류값 급등으로 난방을 연탄에 의존하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이날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힘은 들지만 보람된 하루를 보냈
다.
앞으로도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
사랑 실천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