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7월 16일(금) 사회복지법인 `성모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녹색성장연구소의 박승수 책임, 김철우 일반 및 원자력발전의윤태식, 박동수 선임연구원이 참석하여 180여 명의 인근 쪽방촌 거주자 및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설거지, 청소, 식자재 운반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다른 날보다 식수인원이 30여 명 늘어나 모자라는 밥대신 급히 라면을 끓이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는데, 하루 한끼밖에 못 먹는 사람에게 라면을 제공하여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한달에 두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40만원의 식자재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