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6월 22일(화) 장애인가정이자 다문화가정인 원촌동 자매결연
가정을 방문, 어려운 사정은 없는 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월세 10만원의 부엌붙은 좁은 단칸방에서 4식구가 정부에서 나오는 생활보조금과 동사무
소 청소업무(오전)로 나오는 돈으로 근근히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전력연구원에서 불용품으로 기증한 컴퓨터에 백신을
업데이트하고 불필요한 프로그램를 제거하였으며 쌀 등의 생활용품을 지원하였다.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매월 12세대의 어려운 자매결연가정을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