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6월 24일(목) 1단1촌 자매결연마을인 공주시 계룡면 내흥2리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원자력발전의 권기주, 정용찬, 녹색성장의 최효열, 박정극, 민순기,

수화력발전의 주용진, 김시문, 이욱륜, 송배전의 손송호, 김민주 님이 참석하여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땀을 뻘뻘 흘리며, 하지감자를 캐고 박스에 담는 작업을 하였으며 마을에

필요한 스피커를 설치할 수 있도록 100만원의 Gift Card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수확한 하지감자와 앙파는 직거래 장터릉 통해 전력연구원 직원들에게 값싸고

품질좋은 농작물을 제공하고, 또 농민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해마다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전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