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월평동 19세대의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원자력발전연구소의 최원학, 김용배 책임연구원, 김대웅, 서정관 선임

연구원 및 녹색성장연구소의 김경열, 오도은 선임연구원, 홍성연, 최문석 연구원이 참석

하여 이들을 위로하고 쌀과 라면등을 전달하였다.

 

특히 6.25전쟁 60주년인 올해는 천안함 사고로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북돋우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