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2월 13일(금) 사회복지법인 "성모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재성 책임, 정계조 책임, 김병래 책임, 김영주
선임연구원이 참석하여 150 여명의 노숙자 및 부랑자 등에게 점심을 제공
하고 설겆이, 청소, 식자재 운반 등 사랑의 손길을 함께 나누었다.
성모의 집은 대전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곳으로 대부분 하루 한끼밖에
식사를 못하는 노숙자 및 쪽방촌, 부랑자 들이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고
있다.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벌써 4년째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달에 60만원의 식자재 구입비도 지원하는 등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회공헌 선도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