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거주자 나눔사랑 봉사활동 시행

 

 

 한전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단장 : 박상덕)은 11월 7일(금) 생계가 곤란한 대전역 인근

 지역인 정동, 소제동, 인동, 성남동 일대 쪽방거주 이웃 30가구를 방문 쌀 및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들을 위로 및 격려하였다.

 

 올 한해는 국가적으로 경제난이 심각하여 노숙자 및 쪽방거주자가 대폭 늘어나 안타까움

 을 더해주고 있어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길이 절실함을 느끼는 하루였다.

 

 앞으로도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쪽방촌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방문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계속하여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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