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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 스쿨존 SAFE-UP 캠페인 시행]2020-06-09 15:09:28



한전 전력연구원 스쿨존 SAFE-UP 캠페인 시행
  - 차량불빛 반사용품 “옐로카드” 배부 -

(사진) 노사합동 스쿨존 세이프업 캠페인 단체사진(한전 전력연구원).JPG

(사진) 노사합동 스쿨존 세이프업 캠페인 01(전민초등학교).JPG

(사진) 노사합동 스쿨존 세이프업 캠페인 02(전민초등학교).JPG.JPG


□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단장 김숙철, 위원장 이재영)은 어린이보호구역관련법 개정에 따라 교통사고 운전자 처벌이 강화되어 차량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6.9(화) 노사합동으로 지역 인근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스쿨존 SAFE-UP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 이날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문지초등학교, 전민초등학교에서 하교하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에게 야간에 보행자 발견확률을 높여주는 “옐로카드” 700개를 배부하였고, 이와 동시에 직원들에게는 출퇴근시 안전한 운전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관련법 개정사항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 전력연구원이 배부한 “옐로카드”는 가방에 연결하면 빛을 반사하여 야간에 차량 전조등 불빛을 반사해 차량 운전자의 보행자 발견거리를 9배 이상 늘려서 보행중 교통사고 사망자수 90%, 부상자 수 75%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 전력연구원은 초등학교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교차 등교를 시행하고 있어, 이날 배부한 700개 이외에 추가로 전달할 것을 약속했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고창전력시험센터 인근의 상하초등학교에도 해당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