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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비상 상황시 안정적 전력공급 가능2007-04-23 13:04:01


전력연, 10MVA STATCOM 국산화 설비 성공 소식입니다

 

본 기사는 3/26(월) 한국에너지 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비상 상황시 안정적 전력공급 가능
전력연, 10MVA STATCOM 국산화설비 준공

 

최일관 기자 zakk@koenergy.co.kr

 

   
▲ 한국전력연구원은 비상상황에서도 안정적 전력공급이 가능한 10MVA STATCOM 국산화 설비 개발을 마치고 지난 1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10MVA 정지형 동기조상기 국산화 개발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력연구원(원장 박상덕)은 최초의 국산화 유연송전시스템 설비인 10MVA 정지형 동기조상기를 개발하고 박상덕 전력연구원장, 김덕수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장, 전력 IT 전문위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효성 중공업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된 STATCOM 국산화설비는 순간정전, 부하 등의 전력장해 발생시 첨단 인버터 기술을 이용, 비상상황에서도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해외설비보다 40% 이상 소형화시켜 컨테이너에 탑재가 가능토록 해 이동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박상덕 원장은 축사에서 “전력연구원과 효성중공업의 노력으로 10MVA STATCOM 국산화 설비를 통해 한전의 전력공급 신뢰도 확보와 향후 해외 전력사업 진출을 위한 응용기술 확보에도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력연구원은 이번 10MVA STATCOM 국산화 설비 준공을 계기로 전력공급의 안전성과 효율성 확보에 기여했으며 국내 전력 IT 기술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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