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의 조직개편 단행!!

 

전력경영연구소 신설 내용과

 

전략적인 의사결정지원체제를 특징이라 하며,

연구조정실내 기술사업팀을 신설, 연구 기획 기능을 강화, 해외 진출 확대와 수익창출을 도모,

기술단위 중심의 소규모 그룹으로 재편함으로써 연구역량 한층 강화된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기사는  2월 8일(목) 전기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전력연구원, 조직개편 단행

전력경영연구소 신설, 하부조직 세부 개편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박상덕)은 연구역량강화와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전력경영연구소를 신설하고 하부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새롭게 개편된 하부조직은 종전 6개 연구소 내 31그룹 3센터에서 7개 연구소 42그룹 4센터로 변경됐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우선 본사 정책기능과 직접 연계된 전력경영연구소가 신설돼 전략적 인 의사결정지원체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연구조정실내 기술사업팀을 신설, 연구기획기능을 강화하고 해외진출 확대와 수익창출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토록 했다.

더불어 각 연구소 내 지원조직 성격의 인력을 축소하는 대신 기술단위 중심의 소규모 그룹으로 재편함으로써 연구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김훈배 전력연구원 홍보팀장은 “‘전력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세계 정상의 연구원’을 지향하고 있는 전력연구원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창의적 , 열정적 , 개방적 연구문화 창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형석기자 (azar76@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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