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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인터뷰] 명근식 신임 한전전력연구원 전력계통연구소장2007-01-31 10:05:52


명근식 신임 한전전력연구원 전력계통연구소장님 께서는 인터뷰를 통해

취임소감  및 소장님 자신만의 이색 '삼일운동으로 활기 넘치는 연구소 건설' 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은 기술력 확보가 필수적 이라고 하시며,

기업부설 연구소로서 고객을 지향하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경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하시고,

3가지 부분에 역점 사항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기사는 1월 27일 (토) 전력경제에 게재되었습니다.

 

 

"삼일운동으로 활기 넘치는 연구소 건설"

 

명근식 신임 한전전력연구원 전력계통연구소장

 

최지현 기자 upjh@epetimes.com

 

   
▲ 명근식 한전전력연구원 전력계통연구소장
전력연구원 전력계통연구소의 새로운 리더가 된 명근식 소장. 취임 이후 그는 자신만의 이색 ‘삼일운동’을 펼치며 연구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의 삼일운동은 고객에 대한 ‘일신 면모’, 핵심기술력을 포함한 ‘일등 역량’을 갖추고 변화와 혁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인드를 ‘일류 의식’으로 끌어올리자는 운동이다.

74년 입사 후 연구원 근무는 처음이다. 막중한 책임감과 긍지,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는 그는 “회사 비전인 ‘글로벌 종합에너지 그룹 달성’이 이뤄지도록 일조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은 기술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기업부설 연구소로서 고객을 지향하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경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3가지 부분에 역점을 두고 연구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첫 번째는 한전 내부 고객 및 관련 산업계에 우수 연구성과와 기술지원에 대해 홍보를 강화, 연구소의 기술수준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기술실용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연구소로 거듭나겠다는 것. 특히 그는 “특허도 계량화되고 적극 활용돼야 한다”며 “특허 건수와 논문건수가 연구의 성과로만 머물러서는 안 될 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기술실용화 수익 창출에 앞장 설것이라는 그의 굳은 의지의 표명이다.

 

덧붙여 회사가 요구하는 전문분야별 핵심기술 확보와 미래 신기술 확보 일환으로 연구원 개개인의 기술 전문화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원의 새 지평을 열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연구소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74. 한전 입사
-’83. 서울전력소 기획관리과장
-’96. 송변전처 품질관리부장
-’04. 제천전력관리처 청원전력소장
-’05. 서울전력관리처 성동전력소장
- 현재. 전력계통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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