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한전 근무 경험을 잘 활용해 의미있는 실적을 남기고 싶다며, 원자력발전연구소의 발전을 향한 열정을 드러내시고, 안 소장님의 핵심운영과 목표 , 조직분위기 추진 방향 및 지적사항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에 대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기사는 1월 27일 (토) 전력경제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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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신임 한전 전력연구원 원자력발전연구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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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upjh@epetime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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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소장은 “새로운 도전 의식을 가지고 기존 연구원들과 조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30년 한전 근무 경험을 잘 활용해 의미있는 실적을 남기고 싶다”며 원자력발전연구소의 발전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입사 이후 주로 건설현장에서 일한 안 소장에게 연구원 근무는 처음이다. 하지만 원자력발전연구소 운영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큼은 누구도 쉽게 모방할 수 없어 보인다. ‘원전 운영 기술의 고도화, 원자력 기술의 수출 상품화, 미래형 원자로 개발’ 부문에 초점을 맞춰 운영해 나가겠다는 것이 안 소장의 핵심운영 과제이자 목표다.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에서 연구는 출발한다”며 “현장을 자주 찾도록 배려하겠다”고 안 소장은 밝혔다.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연구를 하도록 만들겠다는 의미다. 조직분위기는 ‘융화’와 ‘연구원 기 살리기’, ‘해외교육 참여 기회 확대’ 등 3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안 소장은 “연구원 인력 풀이(pool) 넓지 못해 제한적으로 인력을 운영할 수 밖에 없고 신입 직원이 충원되지 않아 기술의 영속성이 유지되기 힘들다”는 점을 지적, “한수원 등 대외 인적 교류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75. 한전 입사 월성원자력본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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