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ME KEPRI홍보 보도자료
[2017-05-12, 45개 대학에 기초과제 195.5억원 지원]2017-05-12 17:37:50


 - 2016년도 전력산업 기초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초연구과제 80건 지원
 - 기초연구 저변확대를 통해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 신기술 발굴 뒷받침 할 것


사진2.jpg


□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전력에너지분야의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원천기술 및 미래유망 신기술 확보를 위해 전국 45개 대학의 80개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고, 지난 5월 10일(수)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전력산업 기초연구과제 협약식을 개최함.
 ○ 이번 협약식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이흥재 대한전기학회 차기회장(광운대 전기공학과 교수)을 비롯하여 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기초연구개발과제 수행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음.


□ 전력연구원은 ‘2016년 전력산업 기초연구 지원사업’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2016년 4월부터 공모를 통해 ‘빅데이터 활용 딥러닝 기반 송변전 설비진단 인공지능 기술 개발’ 등 서울대 전남대를 포함한 45개 대학의 기초연구과제 80개를 선정하였으며, 향후 3년간에 걸쳐 총 195.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임.

 ○ 전력연구원은 전력산업의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할 목적으로 기초연구과제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전력산업 기초연구 지원사업”를 2012년부터 시행하여, 2015년까지 157건의 기초연구과제에 총 197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대학은 전력산업 기초연구과제를 통하여 285건 이상의 특허 및 논문을 발표하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400여명의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함께 2014년 아세아-태평양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책임자가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전력산업 기술개발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
 
□ 전력연구원은 “전력산업 기초연구과제’를 통해 대학의 전력분야 기초연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미래 新성장동력과 전력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임

 ○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신기후체제와 기술의 융복합 등 파괴적 혁신은 우리의 사회와 기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전력연구원은 대학의 기초연구 지원을 통해 산업계와 학계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제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주요보도 URL]

○ 에너지데일리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