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고 겸손하게 매사에 임해 왔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돼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도 한전과 전력산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52회 전기의날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은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1979년 한전에 입사한 이래 탁월한 전문성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전에서는 36년이 넘는 세월동안 다양한 직무를 경험했다. 특히 한전 스마트그리드추진실장, 서울지역본부장, 품질경영처장, 영업본부장, 신성장기술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2월 전력연구원장에 취임했다. 신뢰와 소통에 기반한 리더십과 온화한 성품 덕에 임직원들 사이에서 신망도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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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신문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9130776714333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