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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전력연, 국가전력산업 빛이 되다]2016-08-22 11:01:53


온실가스 감축·신재생 에너지 등 활약 … 국가 전력산업 '빛'이 되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전기료 누진제로 국가 전력 공급과 수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전력산업과 전력기술개발에 중심에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이 있다.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이 진행 중인 여러 전력 R&D(연구개발) 중 두드러진 성과가 나오는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신산업, 국가 전력망의 고효율화 등 분야의 핵심 기술을 몇 가지 알아본다.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CCS(Carbon Capture&Storage)=화석연료의 연소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연구원은 지난 2000년부터 석탄화력발전소의 배가스로부터 를 포집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에 아민 수용액을 사용하는 0.1MW급 습식 포집 설비를 2011년에 설치해 성공적으로 운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선된 10MW 공정을 설치해 5000시간 연속운전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습식 포집공정은 자체 개발한 KoSol 시리즈 흡수제를 사용하며 이는 에너지 소비 저감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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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0821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