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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혁신의 선도자로 한걸음 더 도약할 터]2016-01-25 1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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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한전 전력연구원장이 부임 후 첫 번째 꺼내 든 키워드는 ‘혁신’이다. 


“R&D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방향으로 혁신(innovation)하고, 조직과 자원은 융합과 열정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혁신(renovation)을 꾀하도록 모든 시스템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김 원장은 혁신에 나선 배경과 관련해 “지금은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업(業)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며 “연구개발도 한전의 업의 변화에 맞추고, 정부의 정책에 맞추고, 세계적인 기후변화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인 체제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꼽았다.

“공급자, 수요자, 서비스 등 모든 밸류체인에 있는 주체가 성과를 공유하고 진흥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전력연구원은 2016년도 슬로건으로 ‘Renovate KEPRI! Innovate Future!’를 선포했다. 그는 “새로 정한 슬로건은 ‘정해진 틀을 깨고, 전력연구원의 문화를 혁신해, 회사의 밝은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로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최고의 전력분야 R&D기관인 우리 전력연구원이 빛가람 시대의 비전인 ‘Smart Energy Creator, KEPCO’의 주역이 되도록 우리가 가진 역량을 한 방향으로 모아 성과지향적 연구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우리나라 전력기술 개발의 심장 역할을 하는 전력연구원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그를 만나 경영의 키워드와 포부를 들었다.


[보도 전문 URL]

○ 전력경제신문 : http://www.epe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