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활동을 통한 노사와 가족간 소통화합으로 활기찬 직장문화 구축 -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 지부위원장 박예순)은 노사와 가족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11월 6일 전력연구원에서 문화축제인 '가을의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하였다. 

 

최인규 원장, 박예순 전력노조 지부위원장, 연구원 직원 및 가족 등 5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과 동호회, 그리고 가족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시, 그림, 사진, 서예 등의 작품 전시회와 가족 한마당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가족 한마당 행사에서는 장경동목사의 '일터를 꿈터로 만드는 연구원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직원과 동호회의 끼와 재능이 담긴 댄스, 색소폰, 기타 연주, 중창 등의 공연이 있었으며, 플루트, 피아노 등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직원 가족의 공연이 있었다. 특히 원장과 연구원들이 함께 준비한 난타(Do Dream) Opening 공연은 모든 직원 및 가족들에게 신선한 활력과 도전을 선사하였다.

 

깊어가는 가을밤,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은 가을의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며 직장의 소중함을 개닫고 가족간 화합과 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최인규 원장은 "가을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하여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러한 재능이 업무와 연결되어 창조적 연구 환경과 활기찬 직장 문화가 조성되고 노사간 소통 화합으로 선전노사문화 구축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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