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일본공영,

 연구개발 및 현안사업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전력연구원은 일본공영 연구소와 전력구조물 수명관리에 관한 기술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10월 15일 전력연구원에서 체결하였다.

 1946년에 설립된 일본공영 연구소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종합엔지니어링 회사이며 최근 실규모 모형실험 및 수치해석, IT기반 구조물 수명관리기술 등의 최첨단 토목공학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연구소이다.

일본공영 연구소장, 환경구조연구소장 등 관련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번 MOU 체결식에서는 양 기관간의 국제공동연구 추진, 인력교류, 연구시설 및 자료 공유 등 상호협력 추진방안에 대해 합의하였으며, 협약식 후에는 세부 추진계획과 전력구조물 수명관리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기술토의가 있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김성휘 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양 기관의 공동연구  결과의 실무 현장적용을 위한 상호협력의 필요성과 지속적인 기술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MOU의 후속조치로 양 기관은 향후 5년 동안 전력구조물 수명관리 기술개발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하여 국제공동연구 추진 및 인력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구조물 건전성평가 및 수명관리 분야에 있어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   의 : 환경구조연구소 구조부지그룹 선임연구원 우상균 (0301) -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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