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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성태현 박사 업적 기리는 賞 제정된다2007-04-30 11:04:06


 

 다음 기사는 4월 23일 전기뉴스 웹사이트에 게재되었습니다.

 

 

성태현 박사 업적 기리는 賞 제정된다

미국인명기관인 ABI, ‘성태현賞 재단’ 설립 발표


 

 ◇ 성태현 박사
초전도 분야 탁월한 연구업적 세계적으로 인정

미국인명기관인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는 지난 17일 초전도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사장 이원걸) 성태현(사진)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성태현賞 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성태현 박사는 수평축 초전도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장치와 하이브리드형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초전도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연구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ABI는 초전도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과학자를 발굴해 성태현 상을 수여하게 된다.
‘성태현상 재단’을 설립한 ABI는 해마다 과학기술, 인문사회, 예술분야 등 다방면에 걸쳐 탁월한 업적을 이루거나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들을 엄선해 인명사전에 수록하고 있으며, 특히 분야별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을 선정해 그 사람의 이름이 부여된 상을 제정하고 있다. ABI는 올해 성태현 박사 등 총 4명의 인사를 기리는 상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성태현 박사는 ABI의 ‘세계 위대한 인물 500인’ 2년 연속 선정된 것을 비롯해 영국 세계 인명기관인 IBC의 ‘세계 우수과학자 100인’ 선정, 미국 Marquis사의 Who’s Who in the World에 3년 연속 등재되는 등 세계 3대 인명기관에 모두 등재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신주식 기자>

2007-04-23 09: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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